버스비 및 기부금 수입 : 169,000 원 ( 10,000 * 16명 + 9,000*1명(대장 겸 총무)) 버스비 지출 : 150,000 원 기부금 : 16,000 원 차 액 : 3,000 원 (불우이웃돕기) 뒤풀이 13명 참석 : 180,000 ( 15,000 * 12명) 뒤풀이 지출 : 180,000 닭갈비 : 100,000 (10,000 * 10인분) 볶음밥 : 18,000 주 류 : 63,000 ( 3,000 * 21병) 음료수 : 3,000 (1,000 * 3병) 할인 : 4,000 차 액 : 0 총잔액 3,000원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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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환종주 2구간(화악지맥)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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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09(목)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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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치재-수덕바위봉-석룡산-화악북봉-실운현0-응봉-촉대봉-홍적고개
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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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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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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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명
정회원17명
로빈,가네쉬,서까래,비채우기,은조,거상,후상,산과강,시밀레,로니,신백두산,솔단풍,등마루,소화기,엉금엉금,과림존,페르소나
준회원 명
7.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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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8.뒤풀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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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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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닭갈비 031-581-5989( 가평역 걸어 10분거리,맛 기본, 친절, 깔끔)
[후기]
08:00 가평역
09:10 도마치재 산행개시
11:30 석룡산
(중 식)
13:20 화악산 북봉
14:40 응봉
16:30 촉대봉
19:10 홍적고개 산행종료
아침 8시에 가평역에 모입니다.
쉽지않은 일이나 기차타고 모두 정시에 모입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도 간간히 불고... 도마치재 휴게소 사이 포장길로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이곳 저곳이 패인 군 작전도로를 지나며 수덕바위봉, 석룡산
그리고 건너편의 화악산을 바라보니 금방이라도 화악산에 오를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해발 690M인 도마치재에서 1,147Mdls 석룡산으로의 오름길중
수덕바위봉 급오름길에서 코와 산길이 마주하며 걸음이 더디어 집니다.
석룡산 정상지나 너른 곳에서 다소 이른 점심만찬을 즐긴 후 화악산으로 출발합니다.
점심만찬 준비해주신 은조님,시밀레님,가네쉬님 고맙습니다.
방림고개 지나며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진 후 북봉으로의 급오름길이 숨가쁘게 합니다.
북봉에서 서니 건너편 응봉과 포장도로 그리고 촉대봉이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바람같이 실운현으로 내려와 등산화 끈도 풀르고 포장도로 오르기를 대비한 긴 휴식후에 땡볕에 노출된 채 시멘트포장도로를 오르니 숲길이 그립습니다.
응봉 정상에 자리한 부대정문을 바라보며 도로 우측 숲길로 접어듭니다.
휴식때마다 나오는 포도와 사과 등으로 원기를 북돋아 가며 산길을 가니
산행후반부까지 기운이 유지되어 알뜰하게 짐꾸려온 산우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꾸준한 발걸음으로 촉대봉에 올라 인증하고 숨돌리고 기운보충하고 홍적고개 내림길로 접어듭니다. 삼거리지나며 산길에 어둠이 깃들어 랜턴불을 밝힙니다만 방화선길의 긴 억새가 랜턴불빛을 가로막습니다. 그러나 흙길이라 걷기에 크게 무리가 없어 모두 무사히 홍적고개에 다다릅니다. 불빛없고 인적드문 고갯길에서 완주인증을 하던 중 버스불빛이 보이니 기분좋은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특히 뒤를 잘 챙겨준 과림존 후미대장님 덕분에 환종주 7개 구간중 가장 난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나니 이젠 즐거운 산길만이 이어질 예정에 기분좋습니다.
(사진은 목적산행방 지맥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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