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9/11/27(금)~28(토)

sde 2018. 4. 4. 23:47

11/27(금)~28(토) 불수사도삼 종주산행(도형대장님)| ·······─총무후기 결산방

빼꼼 | 조회 1477 |추천 0 | 2009.11.28. 22:22 http://cafe.daum.net/4050mountain/GIyX/8588 

 <┘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1.산행 제목

 불수사도삼 종주산행

 

2.일      

 09/11/27(금)~28(토)

3.코      

 불암산~수락산~사패산(능선)~도봉산~삼각산(불광동)

4.대      

 도형대장님

5.총      

 빼꼼

6.참석 인원

  

정회원 

20  명

 

도형/산넘고/도행/돌배/부초/운담산방/해송/후미중장/여의도/데이비스/

하영/장꼬방/솔단풍/그루터기/등마루/김지영/해인/한강수/심산/빼꼼(20명)

준회원   명

 

7.발전 기금

          18*1000=18.000원(대장님 총무 면제)                                                                                                  

8.뒤풀이내역

      (참석자 26명, 대장 두분, 총무 면제&  하루하루대장님 산우님들과 뒤풀이 함께)

 


                    회비수입   21 x 11,000 =231.000원

                                      1 x 15.000

                                      1 x 12.000                     =258.000원

                                    

                    회비 지출

                    오리 닭백숙  6 x 30,000 = 180,000

                    우거지탕     1 x  7.000  =   7.000

                    음료수         2 x   1,000 =    2,000

                    소주&맥주  27  x 3.000  =    81,000  =270000 

                    270.000-258.000 = 18.000 (12.000원 에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9.뒤풀이식당

       불광역 3번출구   수진이네 (친절해요)

10.후      

 

 **  후반기 오산종주도전  2차 **

 

때로는 가끔씩은 평범한 산행보다는 더 높고~더 길게~ 더 많이 걸어야하는

종주 코스로의 산행을 꿈꾼다~~

 

도형대장님 후반기 4차오산종주길 중 2차산행

참석댓글을 달고 상계역으로 향한다~

 

우와~~칼리프 부회장님 에너지원 음료수를 선물로 안기며

즐산 안산을 기원해주신다 ~뒤이어 짠 하고 나타나신 올스탑님  사랑 정성담긴 음료수를 안긴다

(칼리프 부회장님 올스탑님 꾸벅~~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 무탈하게 완주 하였답니다)

 

포근한 초겨울의 기온이 종주길 산행을 도와주는 날~~

언제나 전천후 든든하신 산넘고님 오늘도 후미를 보아주신다

중간대장 그루터기님. 부초님께 중간대장을 부탁하고

스트레칭후 20명의 종주도전 산우님들 출발~~

 

렌턴 불빛만이 반짝 반짝~~

조용하다 못해 적막감이 감돈다~~저마다 무슨 생각들을 이리도 골똘히 하는걸까?

드뎌 다람쥐공원~~ 땀을 식히며 과일을 나누며~~이제서야 말문들이 열렸네~~ㅎ

 

덕능고개의 내리막길~~뻥 뚤린 고속도로~~ㅋㅋ 일사천리 동물 이동통로를 지나

수락산 언제나 쉬어가는 마당바위 그 곳~~에너지원을 보충하며 봄기운 같은

포근함을 고마워하며 저마다 생각들을  비우며 채우며~도심을 벗어난

한 밤중의 고요함을 맘껏 누리며 또 다른 산행을 그려도본다

 

도심의 기차는 파업인데~~파업없고 정체없는 한밤의 수락산  기차바위~ㅎ

지금부터는  앞뒤 불빛 끊어지지 않으며(알바하면 시러요  ) 회롱으로 하산

새벽참으로 뱃속을 든든히하고  졸음과 싸워야하는 사패 도봉산으로 GO~~

 

도봉산 주능선길~~우리들만의 예약된 길 마냥~~ 순풍에 돛단 듯

우이동 하산 김치찌개로 아침을 맛나게 배불리 먹고 마지막 최대 난코스

도선사로 가는 아프팔트길로해서 위문으로 향한다

 

불암 수락 사패 도봉산을 내려오면 삼각산을 그냥 저절로 남아있는 에너지가

가게 해준다는 옛 산우님이 한말이 생각난다~배부르고 발아프고 힘들어 못같것같은데

한발 한발 ~~벌써 위문에 도착했네~~많은 등산객으로 붐빈다~~

 

편도 1차선 산행로에서 서로 서로 양보하며 오고가는 사이 대동문 ~청수동암문~

드뎌~~승가봉~~짠하고 나타나신 하루하루대장님과 함께한 산우님들~~

종주팀 하산코스시간 맞추어서 승가봉에서 합류를한다 (대장님 산우님들 감사해요)

 

도형대장님과 하루하루대장님~~뒤풀이도 함께~~^*^~~불광역  오리&닭 백숙으로 만찬을 즐기며

대장정의 종주길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도 산이 좋아 사람이 좋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픈

산행을 즐긴 산우님들 즐거우셨는지요? 행복하셨는지요?

 

추억만들기는 살아있는 시간 만들기라고도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행복한 추억 페이지에서 맘껏 꺼내볼수 있는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오산종주도전하신 산우님들 완주 축하드립니다

하루하루대장님과 산우님들 마중나와주시어서 감동 두배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3차 오산종주 산행공지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일일총무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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