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제목 : 제69차 정기산행 민주지산 삼도봉 산행
2. 산행일시 : 2010년 01월 03일 일요일 07시 사당 출발
3. 산행코스 : 해인리-안부-삼마골재-백두대간길-삼도봉-해인리(원점회귀 약5시간 산행)
4. 참가인원 : 159명
1호차 : 41명 대장 : 칼리프회장 총무 : 오호라운영자 (이하 존칭 생략합니다.)
연세비/세티아/목동아내기/아내기/준상/산책향기/보병궁/더좋은하루/한솔/재경
동근/푸른샘/젤코바/마공산/캠프/꼼지락/산아아/하늘과땅/세비/로체
오도/봄아지/소치/진생/목련꽃/바른생활/비비안리/비천수/때깔/오디
숲속의하루/빨간진주/햇살초롱/지원/산하/노랑파랑/에쓰와이/생명/칼리프/오호라/신평
2호차 : 40명 대장 : 수달이명예회장 총무 : 사천운영자
풍천/수안/엄지/별셋/철쭉/햇니미/은나래/로사/이진아/잔따라
선각/도형/용팔이/비타민씨/나산/이솔/활골지기/오드리/행복천사/평안
밝은나라/봉선아/영인/흑랑/쌔쌔/등마루/둘리/나이스/봉제산/다롱이
노적봉/그대로/수영메니아/마꼬/올리비애/규리퀸/대길/메이플/수달이/사천
3호차 : 39명 대장 : 켈빈명예회장 총무 : 현영운영자
지나/인정/송이/그랑블루/보리꽃/생원/차크라/데아이/유진/산제비
홍수아/정유진/인테리어/하늘제비/리처드/엉뚱이/첼린져/피아트/뭉치/곰두리
에필로그/바람의향기/수영이/하루하루/풀피리/산이좋아/실버들/체리짱/여의도/헤나
지수/몬도리/그림/고무신/천우/오디세이/영주/켈빈/현영
4호차 : 39명 대장 : 하늘바라기부회장 총무 : 선재운영자
솔초롱/슈렉/기피울/수남/버들나무/고개마루/빈손/제우/게르만/시월
엑스/청년/산고을/미셸/법화산/호산나/명랑이/낭구/우리친구/진이랑
아롱별/건강맨/아바타/육일/두야지/영영/순한늑대/우마차/모악산/자바나라
파란채/호암/호암비/등선/삶의향기/키보/산사우/하늘바라기/선재
5. 발전기금 : 159명 (각 차량 대장 4명 총무 1명 합 5명 제외)
154,000원
6. 총무결산
69차 정기산행 회비 결산 내역 적 요 입 금 출 금 비 고
참석자(159명)
신평(양기중기사님)
1명 * 1,000원
1,000
153 * 28,000원
4,284,000
환불 불가 회비 귀속
12/31일 환불싯점 넘긴 취소
미키대장님,네이핀님, 갈치님,
케이원님,설중매님,끌로이님,
7 * 28,000원
196,000
마른장작님(이상 7명)
수입합계금액
4,481,000
(지 출)
발전기금
154명 * 1,000원
154,000
보험료
271,690
사당역 주차료,
4대 총경비
122,500
고속도로왕복통행료
차량비(4대) 경상도권
480,000 * 4대
1,920,000
기사님 수고비
70,000원 * 4
280,000
(뒷풀이 식사 내역)
1. 오리불고기 외
158명 * 10,000원
1,420,000
1,580,000원에서 160,000원
D.C
2. 주류
소주 80병*1,000원
80,000
25병 다음달로 이월
맥주 80병*1,650원
132,000
7병 다음달로 이월
음료수 20*910원
18,200
3.떡복이떡
44,000
지출합계금액
4,442,390
1월 정산 잔액
38,610
정기산행 적립통장 이월
*뒷풀이장소 : 추풍령 사슴 관광농원(전화 : 080-080-4343)
160명이 넉넉하게 앉고도 깨끗하고 여유있는 공간이 맘에 쏘~옥
넉넉한 인심에 비해 음식맛은 그렇저렇~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이곳저곳 둘러보고 쉼시간을 갖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
7. 총무 후기
2010년 첫 정기산행 민주지산 삼도봉 산행~
눈 설경에 대한 부푼 기대보다는 성공적으로 잘 치뤄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20여일에 걸친 참석 여부의 산우님들~
4호차의 창동 출발 여부~
참으로 많은 시간을 회사의 일보다도 카페일에 신경을 곤두세웠던 시간들~
160명 만차의 기쁨에 잠도 설친 날~
겨울이라 하기엔 따뜻한 날씨 속에 남도의 어느 시골 마을 해인리~
구비구비 아슬아슬 대형 버스가 다니기에는 좁은 길을
수송대장 양기사님 삼도봉 바로 아래 들머리 입구까지 수고해 주신다.
과연 눈꽃이나 볼 수 있으려나??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가?
들머리부터 진흙길이다.
그 진흙길을 요리조리 피해 가며 160명의 전사들은
질서정연하게 오름짓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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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정상에 이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와~~ 그야말로 설국이다. 온통 새하얀 세상이다.
화려한 설경에 우리님들~
감탄~ 감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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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를 어우르는 분수령~
우리의 염원이 이곳에 까지 어우러진 모양이다.
옛날엔 호랑이가 누비고 다녔다던 백두대간 능선길에 4050수도권 산악회의 158명의 전사들이
백호해의 새해 첫 정기산행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에서 2010년 한행 무사무탈을 기원하며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 늦은 시간의 뒷풀이까지 온 정성을 쏟은 여러분의 수고로움이 돋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산우님들~
특히 멋진 작품 만들어 주신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첫 정기산행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여 주시고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시작이 반이라 했지요??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잘못이 있을땐 채찍도 달게 받겠습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산행에서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2010년 01월 첫 정기산행
오호라 총무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일곱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귀속 경비 덕분에 모자라지 않는 살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산행에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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