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마루/경옥이/둡시다/로사/곰달래/사랑아/봉황새/행복한하루/봉제산/지안/와송/산들에/매그너/부싯돌/잭키/송학/지희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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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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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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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화곡)-체조장(전체모임장소)-숲길-쉼터(카페)-등촌역/화곡역
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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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마루대장님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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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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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 명
정회원17 명
준회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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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전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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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8.뒤풀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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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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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기]
1주에 한번이라도 까맣게 잊었던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나무와 풀과 꽃과 바람과 사람......에 감사의 말 한마디 전 할 수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따뜻해진 기온과 눈 다 녹은 봉제산이 어젯밤은 봄인 듯 했습니다.
뱃살 빼러 온다면서도 올 때마다 너무 많이 먹어 오히려 살이 찐다하시는 님들!
이젠 누가 음식을 많이 가져오는지 대장님께서 가방검사까지 하시겠다시네요. ㅎㅎ
조금 먹고 많이 운동하시겠다는 대장님 의지 따라 산행 길 들어섭니다.
큰 다짐 하신들 우리대장님...그동안 눈과 미끄러움으로 가지 못했던 길들 이곳저곳 구석구석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봉제산 산악인들 모두 가쁜 숨소리 하나 없이 사뿐사뿐 잘도 가시네요. 하지만 전 산에서 애 몇 명 낳는줄 알았다니까요. ㅠㅠ ㅎ
다른 날보다 빠른 걸음으로 더 많이 운동하여 온몸은 땀이 쭉~ 모두들 가벼운 몸과 마음, 그리고 환한 얼굴로 카페에 들어섭니다.
오늘은 봉황새님께서 카페에 환한 불까지 밝혀주시니 더없이 좋은 우리의 공간입니다..
적당히 싸온 간식과 막걸리 한잔씩 나누어 먹으며 오늘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그러나 한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야등 마무리합니다.
대장님 늘 감사합니다.
지안님과 오랜만에 오신 와송님, 송학님, 매그너님을 비롯한 모든님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담주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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