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5/5(수) 안양천 야간속보:도형 대장님

sde 2017. 12. 5. 16:37

  1.산행 제목

 안양천 야간속보

 
2.일      

 2010년 5월5일 (수) 오후 7시 50분

3.코      

 오목교-->선유도-->오목교

4.대      

 도형 대장님

5.총      

 큐빅

6.참석 인원 총12

정회원12명

(존칭 생략)

 태미 왕뚜껑 안빈 둘리 등마루 나이스 정녕 과수원길 해와노을 송학

   도형 큐빅

준회원 명  없음
7.발전 기금

 \10,000 (\1,000 X 10명)- 5/6 입금완료 [대장, 총무 면제]

8.뒤풀이내역

 뒤풀이 없었음

9.뒤풀이식당

 

 

 

화창한 5월 5일 어린이 날

모처럼의 주중 휴일이라 그런지

산우님들의 나들이 산행이 많았던 하루였다 

 

빡센 도형 대장님 산행을 시작으로 산행은 모조리 섭렵중이신 왕뚜껑 님

왕년에 무술 유단자에다 걷기의 달인이셨던 여장부 둘리 님 

 

종주 산행을 꾸준히 하시는 안빈 님 나이스 님 정녕 님

속보로 체력을 다지면서 서서히 산행에 입문하고 있는 과수원길 님

속보가 체질에 맞으시는 송학 님...약한 듯 하시면서 실제는 다크호스..ㅎ

해와노을 님이야 마라톤 풀코스 완주 하신 실력가이시고

태미 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속보 달인..

 

면면들이 한 가닥(?) 하시는 분들이다..숨은 보석들..ㅎ

모두 모두 건강들 잘 지키시고 바라는 목표 달성하시길..^^ 

한강바람이 유난히 시원하게 불었던 하루였다

 

여성 산우님들을 위한 건강 Tip 하나

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여름날씨..노출의 계절이 성큼 다가서는 지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데..

다이어트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더 많은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이유는 운동을 하거나 공복시

여성의 식욕자극 홀몬분비가 남성에 비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식탐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들다는 게

미국의 한 연구소 연구 결과이다

참고하시고 잘 대처하시길..^^ 

 

날씨가 더워지니 벌써 하이얀 눈 내린 안양천이 그리워 지네요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죠?..ㅎ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큐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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