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10/20[수] 금남정맥 완주 기념 및 호남정맥 설명회...... 리처드대장님과 함께요

sde 2017. 12. 5. 16:06

 

1

산행제목

금남정맥 완주 기념 및 호남정맥 설명회

2

일 시

2010년 ·10월 20일

3

코 스

종로 5가

4

대 장

리처드대장

5

총 무

빛그림

6

참석인원

총59명

정회원

58명

리처드대장/강민/그대로대장/김정수/나사랑/낙하산/너울/등마루대장/데이비스/로빈대장/룸비니/명랑이/몬도리/몽로즈/발렌타인감사/베이직/보병궁/빛나는일병/빼빼로/산엔나/산월/산제비대장/산친구/성남조/세느강/송이/수국/스킵/승지/쏘나타/아미새/약손/양산바기/오가피/오토바이/올리비애/올스탑/유진운영위원/윤성기어/이쁜미소/이원/인테리어대장/장꼬방/쟁굼이/정녕/정유진/제니퍼/젤코바/챌린져/트로젼/하늘제비대장/하루하루대장/해무/호돌이라/호야짱/홍수아/캠프/빛그림

준회원 1명

운하

7

발전기금

57,000원 [대장, 총무 면제]

8

회비내역

내역             

수입

지출

회비 57*13,000

741,000

 

돼지 왕갈비 29 *11,000

 

319,000

생삼겹살 30*9,000

 

270,000

맥주 28*3,000

 

84,000

소주 17*3,000

 

51,000

매실 1*1,000

 

1,000

막걸리 2*3,000

 

6,000

합 계

741,000

731,000

수입 - 지출 = 741,000 - 710,000 = 31,000원

[2만원 할인, 잔액은 정맥기금으로 적립]

9

뒤풀이

식당

종로 5가 한옥 갈비 02 747 7734 음료수와 맥주 3개, 소주 3개 서비스

 

10, 후기

 

1대간 9정맥을 이어가는 긴 산행

백두대간은 투웰브로 , 정맥으로는[한남정맥, 한북정맥, 한남금북정맥, 금남정맥, 금남호남정맥]을 

5개 구간을 마친 상태이다.

 

금남정맥 완주한 분들의 축하 자리겸 여섯번째 정맥인  호남정맥 설명회를 위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인해 화기애애했다.

 

목적산행은 정신적으로 기쁜만큼 완주라는 목표를 세우는 순간 부담을 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절을 느끼며 아담하고 부드러운 정맥길을 걷다 보면 나를 뒤돌아보고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다.

 

[호남정맥 소개 : 리처드대장님의 소개 자료]

 

풍성한 먹거리와 명산으로 둘러쌓인 호남정맥

 

호남정맥은 3정맥 분기점인 조약봉에서 시작하여 호남 내륙을 관통하여 백운산과

만덕산을 거쳐 광양만 외망포구에서 그 맥을 다하는 약 430km의 산줄기를 말하며

9정맥중에서 가장 긴 정맥입니다.

호남정맥상에 있는 주요산은 내장산, 추월산, 강천산, 무등산, 제암산, 조계산,

백운산 등 명산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약 70여개의 산을 넘어야 합니다.

마루금에 있는 주요 산들은 조약봉, 만덕산, 갈미봉, 경각산, 오봉산, 묵방산, 성옥산,

왕자산, 고당산, 내장산, 백암산, 대각산, 도장봉, 추월산, 치재산, 용추봉, 강천산,

산성산, 덕진봉, 봉황산, 서암산, 괘일산, 무이산, 연산, 만덕산, 수양산, 국수봉, 북산,

무등산, 안양산, 오산, 천왕산, 구봉산, 천운산, 태악산, 노인봉, 성재봉, 촛대봉, 두봉산,

계당산, 봉화산, 고비산, 군치산, 숫개봉, 봉미산, 국사봉, 깃대봉, 삼계봉, 가지산,

용두산,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활성산, 봉화산, 방장산, 주월산, 존제산, 백이산,

고동산, 조계산, 오성산, 유치산, 문유산, 바랑산, 농암산, 갓꼬리봉, 형제봉, 도솔봉,

백운산, 매봉, 갈미봉, 쫓비산, 불암산, 국사봉, 천왕산, 망덕산 등이며 그 중 최고봉은

광양의 백운산(1,218m)입니다. 

  

 

  

 

  

 

명산으로 둘러싸인 호남정맥을 29구간으로 진행합니다... 무척 길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산행이지만

친숙한 분들과 걷다 보면 많은 추억으로 쌓일 것을 벌써 기대됩니다..

 

정맥길은 혼자서는 거의 가기 어렵고 열정과 정성과 산행길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 그리고 감이 없이는

진행되기란 쉽지 않은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하기를 바래 봅니다..

 

♧ ♧ ♧ ♧ ♧

흐트러짐 없이 정맥길을 계속 이어가시는 계획을 세워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와 기쁨을 제공하는

리처드대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산행길이 긴 호남정맥길을 사람들의 산행 수준에 맞춰 구간을 정리하시느라 오랫동안 애쓰신

보람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병궁님 사회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산 양말을 모든 분들에게 제공해 주신 솔밭길... 감사합니다.

 

특별히 시간 내 주셔서 함께하신 발렌타인감사님,  유진운영위원님, 그대로대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빛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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