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수도권산악회 2011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시 : 2011년 12월4일 (일요일) 오후 5시
정기총회 및 송년회 장소 : 신촌 거구장
참석인원 : 425명 (우수회원 280 & 정회원 145)
참석명단
가도/강민/건강맨/건호/게르만/고우니/고향/광장맨/그대로/금하
기름장수/기피울/김정수/나우리/낙하산/낭구/노다지/노적봉/단추/달려민이
당연/데이비스/도네/도롱시/도전성대/도형/돈키호테/동봉/동현/두바이
두꺼비/둡시다/등마루/디딤돌/로빈/리모컨/리차드정/리처드/맥아더/메디김
메모리/모닝힐/목신/몬도리/무스탕/문방사우/묻지마/미켈란/바람새/바지여
반정/배낭/뱀부/베이직/벽창호/보병궁/봉산/비엔비/산고을/산봉울
산새야/산에가자/산이좋아/산적엉아/상록수/새울터/샐파/생명/성남조/성도
성웅/세느강/송사리/송제/수이세이/순한늑대/슈렉/스킵/신나라/신선봉
신평/싼타/쌍밤/쏘나타/아리갓또/아자리오/엄지/여의도/예띠/예천
오가피/오도/오두막/왕뚜껑/요꼬하마/용팔이/우리친구/울력/워니/원각
윈디/유상원/윤도/이슈/인생무상/인테리어/자운/장국장/장작불/쟁굼이
전하/정녕/준상/지며리/진생/천우/철밥통/청계천/청암/초이람
친구따라/칠성/칼리프/켈빈/큰나무/클라리넷/타작마당/테니스/트로젼/파인
포커스/푸른꿈/풍천/피그/피아트/피터팬/하늘제비/해찬솔/해피맨/핸섬맨
햇니미/호돌이라/횐구름/강버들/곰달래/그랑블루/금빛하늘/김영희/까웅/꽃반지
꽃향기/나드리/나래/나이뽀/난설/내맘이야/노랑파랑/눈송이/늘새롬/능금이
니콜/다섯송이/다힘/단미/도담/도레미/도토리영/디얀/로사/루씨
마꼬/메티스/명랑이/목련꽃/미네랄/미름달/미미요/미소랑/미에뜰/민민
바람꽃/바위솔/별땅/별시아/봄비나/봉선아/봉암산/불가리/블로그/비단길
비비아/비엔/빛그림/빼빼로/사천/산들강/산라일락/산샘/산이슬/산책향기
산친구/샤론의꽃/샤모니/서로사랑/서울숲/세리/소화/솔초롱/송이/수빈
숲속의하루/숲향/승연/승지/쌔쌔/쏘미/아리아/아바타/아지짱/안나
야니/양갱이/엽기토끼/영인/오드리/오토바이/오호라/올리비애/올스탑/우수리
유리이오/은나래/은물결/이랑/이령/이쁜미소/이예진/이원/이찌꼬/인아
작은등대/작은상자/장하내/정아/정유진/정하나/제니퍼/좋은인연/줄장미/진이랑
째즈/차크라/철쭉/청담여울/청량지/칼리/파도소리/파란채/페이지/플로라
피노키오/하늘과산/하늘바라기/하루하루/하영/하트/해무/해사랑/햇반/햇별이
행복한물/헤나/헤미/헬레네/현서/현이랑/현정/호산나/후리지아/희재
곰돌이/곰두리/기쁨이/길동무/길이라오/김샘/김정희/깜보/나무처럼/내별
노화도/늘프른/대발/더블어/도밍고/도사쟁이/독일병정/동재/디카프리오/바이선
밤별/백준마/번개소문/베스/보안관/불곰/비천/비형남자/사는동안/사케
산맹/산호/삽당령/설범/솔밭길/송강/수원/숨은벽/스티브/시내산
아다/애천/여르미/오인수/오토/우리마음/욱재/유니버스/이여행/임타잔
제임스박/즐거운시간/즐기라/지휘자/진광/짙은소나무/쩜컴/쫑니/쭈니셈/채안
천운/최용상/탈로포포/파이롯트/포세이돈/한샘/해왕성/해피보이/허봉팔/헥토르
홍민/후박나무/희훈/가을들녁/가치가요/금유/김서현/김연필/김정연/김진선
꽃나래/꽃사랑/나비이/나이스쎄븐/님꽃/데오돌/루비아/리나/마로/메이
모르시아/뭉치/바람결에/바하/버들피리/별빛달빛/별찌/보리꽃/복덩이/빨간루비
빨강토마토/석화/선미/선아아/설화수/섬소녀/세이카/소공녀/소애/손바닥정원
솔사랑/솔희/싼타크로스/써영/쏘렌스탐/아리엘/여울빛/영풍/예쁜소/오체투지
유니크/은행정/이자르/잔다르크/정둘/정옥/정은희/조에스/종원/주연
째즈사랑/카페모카/코스모스/코코리베/태경/토니카/파라다이스/편지/하얀토끼/한글사랑
헤레나/현도화/혜리니/화원/황진이
불참명단 : 솔의향기/구암/토마스
* 송년회회비 중 미환불 회비 (1명/35,000원) 은 본인이 환불을 원치않으시기에 사랑의 이웃돕기 통장으로 보냅니다
|
|
|
빠르게 준비한 정기총회. 송년의 밤 덕분에
올해는 부쩍 연말의 분주함이 빨리 오는 듯 합니다
한 달여.. 송년의 밤을 준비하며
고마우신분들, 즐거웠던분들, 함께 발걸음을 하며 숨소리를 맞추었던
많은 산우님들을 생각하며 참 많이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일 년을 하루에 모아 정리하는 일이란,
마치, 어린시절 흐트러진 머리카락를 싹싹 쓸어모아 가르마를 타고
총.총.총 땋아 내리 듯
한 올, 한 올.. 흐트러진 일년의 기억을 모으고 다듬으며
예쁘게 매듭을 지어두는 일이리라...
돈키호테 회장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산악회의 상징인 푸른깃발이 펄럭이며 입장하고
평~펑 터지는 폭죽에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회장님의 환영사와 고문님의 축사에 이어
하늘바라기부회장님의 일 년간의 산악회 실적 및 결과 보고...
정기산행에 참여하신 산우님 수가 1459명, 근교산행에 3만6천7백여명의 산우님들
야간산행 1만1천명의 산우님.. 해외원정과 암벽,빙벽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나선 원정산행과 목적산행의 수를 합치면
5만9천명이 넘는 경이적인 산행기록 입니다
|
|
수많은 산행기록 중 더 빛나는 기록.. 년 381회의 산행기록을 세우신
산고을님과 271회의 트로젼님의 백두산상 시상을 시작으로
올 한해 누구보다 부지런한 걸음을 하셨던 산우님들의 시상이 이어집니다
내년엔 이 모든분들과 손잡고 더 많은 산우님들의 건강한 걸음을 기대하며...
산악회를 이끌어가는 힘!! 대장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 분, 한 분 단상에 오르시는 대장님들은
보고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앞서 걷는 당신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대장님들~~ 내년에도 좋은길 앞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한 진사님들 각 게시방에서 수고로우셨던 분들...
한 해 동안 시간을 쪼개어 산악회를 위해 수고하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몽땅 전하는 시간...
단상에 오르는 분도, 박수를 보내는 분도 서로에게 감사하지요
신임 오도회장님께 산악회 깃발이 전해지고
올 한해 감사했다고..내년에도 그러하자고...
보내고 또 맞이하는 시간이 흥겹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행사뛰고 계실것같은 ㅎ
풍천방장님의 진행으로 화려한 3부가 시작됩니다
|
| |||
대체... 이 분들은 끼를 어디에 감추고 계셨던 것일까요?
풍천방장님의 넉살좋은 진행에 어디서 좀 놀아보신(?)듯한 산우님들의 열창과
신들린듯한 몸놀림들에 전 그저 입만 떡~ 벌리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왕년에 좀 놀아도 볼걸...ㅎㅎㅎ
멋진 하모니를 전할때와는 다르게, 청춘 합창단의 춤사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몸도 풀고 마음도 풀고
조금 풀어져야..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고 하는건가요? ㅎ
보내는 한 해가 이뻐보입니다...
한 해의 기억을 어찌 하루에 모두 담아낼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마음 잡고 앉아 차곡차곡 기억을 쓸어내리고
감사하고, 축하하고,서로를 안을 수 있는 오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1년 송년의밤에 함께하셨던 당신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전하고 바라보던 당신
올 한해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1/29(화) 봉제산야간산행 (등마루대장님) (0) | 2017.12.05 |
---|---|
[스크랩] 12/6(화)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0) | 2017.12.05 |
[스크랩] 12월13일 (화 ) 봉제산 야간산행 (등마루대장님 ) (0) | 2017.12.05 |
[스크랩] 12월 20일 (화 ) 봉제산 야간산행 ( 등마루 대장님 ) (0) | 2017.12.05 |
[스크랩] 12/27(화) 봉제산 송년 야간산행 (등마루대장님) (0) | 201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