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07(일) 128차 정기산행 진천 두타산(인테리어 회장님)
1코스~4시간 30분 2코스~6시간
1호차(41명) 인테리어 발레리아투 로빈 이찌꼬 진도 아바타 은행정 가도 내맘이야 소화데레사 이유 케이원 류우 주산지 테라스 철쭉 엽기토끼 구름속여행 상비 여지고 매릭 페이지 수리산 마포 윤석하이 헤테로필라 준상 몬도리 느낌 정다이 마공산 미코 발레리아 나는춘향이 엄지 아름최 청보 코스모스 네이핀 오드리 미미요 2호차(41명) 리처드 들꽃닮은이 니콜 헤라문 도네 옥토버 김진주 완소 데이비스 청계이뿌니 록수 빼빼로 이븐 열아홉 별다섯 서빈 즐건산행 우리별 락키 타이거 쩜컴 인솔매 갈라 축제 까까머리 완소투 세리 신프로 사과 그리움 머릿돌 목신 아리아 레인미 로즈 정유진 그랑 슈크람 하나더 오토 제니퍼 3호차(37명) 바지여 아베베 된장 산고을 윤도 등마루 원도봉 채린이 산꽃들꽃 풀빛사랑 이상 로갈로 동봉 투즈키 체리아 곰달래 승승장구 이쁜미소 한올 도롱시 애교 디티케 꿈찾기 행복별 아킬레스 인천여전사 여경 쟁굼이 산별 청암인 뉴소리 어니언 들꽃미정 데날리 다남길 현영 승연
내 역 수 입 지 출 비 고 회비 112*30,000 3,360,000 회장님,각차량 대장,총무 면제 귀속 8*30,000 240,000 돈키호테,배꽃,가인,굴참나무, 천일향,빵라니,샛강,앤젤 전월 이월액 1,080,590 답사비 100,000 보험료 55,060 기부금 112,000 건전지 4,000 명찰 기계 차량비 1,800,000 도로비,주차비포함 선물 122*8,000 976,000 참석자 전원,기사님3 막걸리 10,000 뒷풀이비
30*54,000
1,620,000 고기 30,000/주류4병10,000 상차림 12,000/ 밥 2,000 *답사때 무료 시식. 주류를 저렴하게.. 삼겹살 30,000 기사님,상차림비 제외 밥12.음료수5 17,000 봉사료 30,000 찬조 200,000 북한산 전주식당 사장님 합 계 4,880,590 4,754,060 126,530 ♧ 정기산행 남은 잔액 126,530원은 산악회 통장으로 입금합니다. '육미 마을' 진천 시내에서 가까이 있는 곳. 일단 식당이 넓고 깨끗해서 굿! 깔끔한 반찬에 맛도 그런대로 좋았다는 평ㅎ 고기,주류를 약간 저렴하게 해줌.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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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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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일요일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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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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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회장님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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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요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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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9 명
정회원119 명
준회원 명
7.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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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명...112,000원
8.결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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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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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느 덧 시간이 흘러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정기 산행일입니다.
함께하신다는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이 3대의 차량속에서 다 이루어 졌으리라 봅니다.
가까운 거리이기에 일찍 도착한 것 같습니다.
겨울 산행의 묘미를 즐기시길 바라면서...
산행 들머리에 모여 인사를 나눈 후에 산행길에 오릅니다
살짜기 내린 하얀 눈빛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 길따라 행복하게 걸어가셨을 님들을 그려봅니다.
어느 코스로 가서 산행을 하셨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유로움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멋진 님들이 있는 곳!
우리 40~50 수도권 산악회가 아닌 가 싶습니다.
함께 걷지는 않했지만 함께 걸은 것 처럼 느낌이 다가오기에 행복한 두타산 산행이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마지막 정기산행에 오기까지
수고가 많으셨던 인테리어 회장님~~~여러모로 애쓰셨습니다.
부회장님을 비롯해 운영자님들,운영위원님들,대장님들~
함께함이 있었기에 그 간 아무런 사고없이 정기산행이 잘 이루어질 수 있었답니다.
수고가 많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득 담아주신 님들~고맙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을 주신 북한산 전주식당 사장님~고맙습니다.
산우님들께 작으마한 선물이지만 드릴 수 있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주신 솔밭길 사장님~고맙습니다.
12월의 멋진 날에 함께해주신 산우님들 함께해서 반가웠던 마음 전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정기산행에 관심가져주시고
함께 하시면서 즐거운 산행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진속에 담겨있는 어여쁘고 멋진 모습처럼
언제나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라면서 산우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정기산행 총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산을 닮은이처럼....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