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4(토) 대장 및 운영진 응급처치 교육 겸 연찬회 결산
1.이벤트 제목 : 2009년도 대장 및 운영진 응급처치 교육 겸 연찬회
2.이벤트 일시 : 2009년 7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3.이벤트 장소 : 신촌 거구장
4.이벤트 대장 : 켈빈 회장
5.이벤트 총무 : 그 림
6.참석자 명단 : 신선봉/좋은산/샤모니/노루솔/이슈/연세비/수달이/켈빈/구도인/칼리프
하늘바라기/기피울/도형/게르만/발렌타인/반정/리처드/하루하루/동근/봉산
숨은보석/친구따라/하늘제비/등마루/석파/야크/보병궁/피아트/솔의향기/용팔이
구름과나/리모컨/산제비/하트/핸섬맨/창공/나우리/해찬솔/청암/유리이오
차크라/채송화/돈키호테/루씨/오호라/란수/이랑/풍천/그림(총 49명)
불참자 : 메디김/미키/아마추어/노고단/마레/비엔비/세뇰/션샤인/야니/추사/현영/그대로/송제
7.결산내역
거구장 뷔페 (보증인원 50인,장소 대여 의미) 50명*27,000=1,350,000
맥주 21*3,500 = 73,500
소주 15*3,000 = 45,000
음료수 27*1,500 = 40,500
부가세 150,000
대장 사은품 (상품권) 49장*150,000 =7,350,000
(년간 공지 11회 이상자만 해당)
현수막(재활용용) 30,000
교육용 물품 삼각건 110장*1,500원 = 165,000
탄력붕대 110개* 500 = 55,000
부목 택배비 17,000
부목 대,중,소 총 30개 추사님 후원
돗자리,깔판 솔밭길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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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소요경비 9,27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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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찬회 개회 선언
2.대장 및 운영진 교육
가) 리더십과 팀워크 : 신선봉 고문
나) 산행대장이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대간,정맥,기맥,지맥에 대한 이해) : 구도인 부회장
다) 산행 시 필요한 응급처치 : 발렌타인 운영위원
3.대장님들이 총무 및 회원들에게 권고할 사항 숙지
가) 산행 후 1차 뒤풀이 이후는 가급적 갖지 않도록 유도
나) 총무 후기글 작성 시 작성 방법은 총무 후기방 표본 작성법을 참고하여 작성할 것
다) 목적 산행 외에는 뒤풀이 잔액을 남기지 않도록 유의할 것
라) 근교산행 및 원정산행(해외원정 포함) 공지에 대장 및 총무의 면제 범위 정확히 기재할 것
4.대장 숙지 사항
가) 근교 및 원정산행 공지 서식이 산행 공지방 상단에 공지되어 있으니 공지 작성 시 참조하실 것
5.대장님들의 질문 및 건의사항
6.사은품 증정(운영진 전원과 산행 공지 11회 이상의 대장 해당)
수령자 명단 : 게르만,구름과나,그대로,기피울,나우리,도형,돈키호테,동근,등마루,리모컨,리처드,
메디김,미키,반정,발렌타인,봉산,비엔비,산제비,세뇰,솔의향기,송제,수달이,숨은보석
신선봉,아마추어,야크,연세비,용팔이,차크라,창공,채송화,청암,친구따라,피아트
하늘바라기,하늘제비,하루하루,하트,해찬솔,핸섬맨,켈빈,구도인,칼리프,그림,란수
루씨,오호라,추사,현영(이상 49명 가나다 순)
7.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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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창립 이래,
인터넷 산악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6년째 맥락을 이어올 수 있는 저력의 근간이 된
대장님,운영진들의 연찬회가 예년에 비해 늦게 열렸습니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대장님들의 응급처치 교육과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선배 대장님들의 교육을 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산행 인구의 저변 확대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 우리 산악회에는
다양성을 갖춘 변별력있는 산행이 연중 365일 열리고 있습니다.
신선한 기획과 차별화된 시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불허전의 산행 일선에서
그야말로 살신성인,불철주야의 열정을 쏟는 여러 대장님들의
혁혁한 활약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지 싶습니다.
산행 질의 향상과 성숙한 산행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갖은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시는 대장님들,
대장님들의 산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 상, 오프라인 상으로 정신적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운영진들.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예년에는 수고해주시는 대장님들께 일년간의 수고를 미리 격려하는 의미에서
대장 연찬회 시 고문,회장단,운영진,대장님들께 일괄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였으나,
회원들이 십시일반 산악회 발전을 위해 추렴했던 발전기금으로
경비가 소요되는 만큼,그 귀하고 소중한 뜻을 받들어
바쁜 일상사로 번개 공지를 일년 사이에 11회 이상 올리지 않은 대장님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사은품 지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 강사를 초청할 경우 소요될 경비도 만만치 않아
라이센스를 가지고 계신 발렌타인 운영위원님이 장시간 준비과정을 통해
알찬 강의를 펼쳐 주었고 대장님들의 호응도 높았습니다.
시간의 제약상 준비하신 양질의 교육을 요약하게 되었음이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주말 오후 네시부터 아홉시까지 바쁜 일상을 잠시 물리고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고 서로간의 화합의 시간을 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품위있고 책임감있는 대장,운영진들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가능하도록 산행에 열심히 참석하고 격려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더욱 내실을 다지는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