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2009년 8월 4일 (화요일)봉제산 야등 (등마루 대장님)

sde 2017. 12. 5. 18:08

 

 

1.  산 행 명 :  봉제산 야등

2.  산행일시:  2009년 3월 4일 화요일

3.  산행코스:  화곡역~거성입구~카페~

4.  산행대장:  등마루 대장님

5.  산행총무:  긴머리

6.  발전기금:  \32,000원(대장 총무 제외)

7.  산행 참석자(34명):숨은보석,우민,봉황새,한계령,세뇰,세뇰2,세뇰3,세뇰4,갑진,긴머리,등마루,그대로,철쭉,춘향,케이원,메부리,엄지,오늘맑음, 나사랑,산들에,아네모네,산두령,율리,지평,이진아,곰달래,강버들,도형,산엔들,혜진,아이파크,아이파크2,하리수,하리수2,

 

 

 (사진에 안찍힌 산우님들은요 다 거시기한 사람들 입니다..ㅎㅎ 현상금 걸린 사람 이해 하세요 ? ㅎㅎ)

 

 

  후기

 

여전히 봉제산 야등을 가기 위해 화곡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산행중에서 젤 빡센 산행을 하기위해서~~ㅎㅎ

와 보신 분은 압니다.

 

얼마나 빡센지........ㅎ

 

카페에 많은 인원이 여기저기서 올라와 만났다.

 

간단한 닉 소개를 하고

발전기금은 고정총무가 안와서 대신 걷는데

 모리가 쬐매 아팠습니다.

ㅎㅎ

전 왕 총무라서 안한다고 저번 주 도 걷어서 주기만 했는데

오늘은 춘향 총무님 쬐매 거시기 해서 지가 32명 걷는데

모리가 안 아플수가 있겠어요?

지가  선배 인데다가 연식도 있는데.........ㅋㅋ

아이구~~이러다~~ㅎㅎ

 

항상 가는 길 이지만 오르락 내리락

 방향 감각를 잡을수 없는 산

그 이름 봉제산.

 

첫 산행지 같은 그런 봉제산에

많은 산우님들이 산행을 했습니다.

 

카페엔  많은 인원이 모여 항상

화기 애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땀 흠뻑 흘리고 카페에 도착하니

엄지님의 콩국수 세뇰 부대님의 족발

 그대로님 하드 산엔들 마른안주 긴머리표 부침이 

 일일이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순대 수박 과일 문어포 등등

 잘 차려진 카페 부페 음식 무엇 보다도 

  땀 흘린 뒤의 이스리 한잔 이맛을 아시나요? ㅎㅎ

궁금 하시면 와 보시라니깐요?

 

전주 보다 카페에  손님이 넘 많아서 장사가  잘 되었다네요?

그죠?

전 돈통이 너무 무거워서 ~~

(집에 가져가는 돈통이 넘무거워서 뒷모습이 힘들게 보였다는 소문이~~~~~~~ㅎ)

 

 등마루 대장님을 비롯한 고정 맴버님들

 오랜만에 본 도형님 날씬해 지셨고요?

 메부리님 월매나 날씬해 지셨는지 훤해 보이시던데요?ㅎ ...

다들  산행 열심히 하시면 날씬해 진데요?

새로 오신 분들 여전히 봉제산 사랑해주시고요?

담주에~~~~~~만나요?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긴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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