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29(일) 제7회 마천~검단2산 초보종주산행[리처드대장님]
<┘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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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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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마천~검단2산 초보종주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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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 |
▶ |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 ||||
3.코 스 |
▶ | 마천역 - 남한산성서문 - 벌봉 - 산곡초교 - 검단산 - 전망바위 - 팔당대교 - 에니메이션고(약14킬로미터) | ||||
4.대 장 |
▶ | 리처드대장님 | ||||
5.총 무 |
▶ | 쌔 쌔 | ||||
6.참석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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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 명 |
정회원 75 명 |
리처드대장님, 그대로운영위원님, 게르만운영위원님, 산제비대장님 등마루대장님, 로빈대장님, 그림운영자님, 풍천방장님외 존칭생략 태미> 비비안리> 강민> 둘리> 수국> 로사> 님이랑> 영인> 무정> 송이> 보봐르> 챌린져> 몬도리> 미에뜰> 해무> 애플파이> 해송> 해령> 진생> 준상>목신> 풍엽> 데이비스> 하얀목련> 설광> 달사모> 하조대> 키키> 에필로그> 호야> 오이> 산곡 여우달> 쥬리아> 철쭉> 아름지기> 수영이> 자연애> 한별> 올리비애> 덕주> 한웅> 핑크오로라> 하이비스> 무허천존> 횐구름> 사라수> 미드> 선일> 다오랑> 육일 바람바다> 세기> 디얀> 신갈> 희소> 엉뚱이> 소화> 빼꼼> 강버들> 빛그림> 팅커벨>겨미랑>산수화> 비천수> 목련꽃> 쌔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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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8 명 |
영웅0915> 풍엽+1> 안젤라2> 안젤라2+1> 백경> 한웅+1> 앙따> 여우달+1 | |||||
7.발전 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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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명×1,000 = 81,000 (대장,총무제외) | ||||
8.뒤풀이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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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46명 × 7,000 = 322,000 (대장,총무제외) 지출; 도토리묵,파전 10,000 × 12 = 120,000 마른안주 10,000 × 3 = 30,000 오징어,땅콩 11,000 × 3 = 33,000 생맥주픽쳐(삼천)14,000 × 4 = 56,000 (이천) 9,000 × 5 = 45,000 소주 7 = 21,000 동동주 6,000 × 7 = 42,000 음료수3, 공기밥 3 6,000 총; 353,000(DC 33,000) ==================================== 결산내역; 수입 322,000 - 지출 320,000 = 2,000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송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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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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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한정식) 하남시 창우동 에니메이션고교앞 TEL; 031) 791-1801 식당내부는 비교적 깔끔하고 넓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나 음식맛이 없으며 불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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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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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검단2산 초보종주산행,,, 전날부터 기상청에 들락달락하며 확인해도 역시나 빗님이 오신다네요. 제발 살짜기 내리기를 바라는 주문을 걸고 서둘러 나섰는데도 벌써 역내 광장에 기다리고 계시는 산우님들,,,
한분,,,두분,,, 인사나누며 80여 산우님들과 자리를 이동했담니다. 역사 밖으로 나오니 한두방울씩 그리 반갑지 않은 비가 떨어지네요. 부지런히 테니스장에 올라 대장님의 산행코스 설명을 듣고 닉소개로 다시한번 인사나누고 산행전 필수인 스트레칭,,, 산제비대장님의 시범으로 몸을 풀며 산행준비를 마쳤지요.
드디어 3산종주길,,,, 그만 내려주었으면 하는 비는 어느새 가랑비로 변해 내리고 완주를 해보리란 다짐을 하며 산행길에 올랐습니다.
오르는 길은 언제나 힘이 드네요. 길게 알록달록 우산과 우비와 배낭커버의 색채가 한줄로 이어져 구불구불 춤을 추듯 움직이는 모습이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장관을 이루는 오름길,,,, 오르는길 한참동안 와 보지 않은 사이에 많이 달라져 있네요. 가쁜숨 몰아쉬며 오르고 또 올라 연주봉에 도착,,, 서문으로 들어서니 선두그룹이 모여 계십니다.
제법 내리는 빗줄기에 촉촉히 물기 머금은 낙엽들,, 자칫 미끄러질까 조심하며 북문을 지나 벌봉길로 들어서 얼마쯤 갔을까,,,,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먹는 식사는 꿀맛이였담니다. 체력보충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에 곱아지는 손을 호호 불어가며 다시 나머지 산행을 위해 길을 제촉했습니다.
수북히 쌓인 호젓하니 낙엽길 밟으며 걸으니 천상이 따로 없을듯,,,, 진정한 산꾼이 된듯한 마음에 행복했담니다.
산곡에 내려서니 비를 피해 하우스안에 옹기종기 모여 그칠줄 모르는 비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 검단산길은 유난히 미끄러워 초급산행 안전을 위해 대장님의 결단으로 아쉽지만 오늘의 산행길은 다음을 기약하며 여기서 접어야했습니다.
초급산악인을 위해 초급공지글 올려주셔서 참여할수 있게 해주신 리처드대장님께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그대로운영위원님과 게르만 운영위원님 함께 자리를 빛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중간과 후미에서 산우님들 챙겨주신 산제비대장님, 등마루대장님, 로빈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산행을 위해 새벽같이 나오셨을 그림운영자님,,,, 우중속에서 산우님들 이쁜모습 담아주시려고 카메라 아끼지 않고 수고해주신 풍천사진방장님을 비롯 진생님, 준상님, 그러고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준회원으로 오늘 산행길 오신 여러 산우님들 두손들어 환영하며 등업신청하시어 산행길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많은 인원챙기기 힘들겠다며 솔선해서 도와주신 여러 고마운 산우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한 모든산우님들,,,,, 다음 8회 종주산행땐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상 일일총무 쌔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