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년12월15일화요일 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 <┘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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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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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 야간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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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 |
▶ | 2009년12월15일화요일 오후7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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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 스 |
▶ | 체조장~카페~배드민턴장~약수터~정상~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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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장 |
▶ | 등마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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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총 무 |
▶ | 춘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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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참석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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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 명 |
정회원 22명 |
로사/그대로/곰달래/나사랑/햇니미/은나래/지희/이진아/흑설/여백/여우달/강버들/오토바이/부싯돌/김정상/나이스/봉제산/봉황새/준상/춘향/등마루/긴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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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1명 |
이진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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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전 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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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대장/총무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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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뒤풀이내역 |
▶ | 햇니미님의 불고기/이진아언니의 번데기/대장님 김치/여우달님 귤/여백님귤/부싯돌님 커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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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
▶ | 봉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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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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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행~~~ 이 추운날 집안에서 있으면 다시 나오기 싫은 날씨 넘 춥다~~~ 그래서 간다 이추위에 땀 흘리고 그땀을 찬바람이 닦아준다
꽁꽁 동여매고 나와서 한바퀴 돌다보면 어느새 양파 껍질벗기듯 그렇게 한겹벗겨내고 머리카락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 흘린 땀을 닦아 낼때 느껴지는 그 상쾌함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전혀 모를 것이다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질텐데 ..... 움추려드는 몸을 한번 기지개 펴고 이 기분을 느껴보시라... 그러면 아마 봉제산에 안나오고는 못배길걸 ㅋㅋㅋ
요즘 보고싶은 얼굴이 많이 생각납니다 연말이라 그런가 뜸해진 발걸음 다시한번 재촉해 봅니다 이러다 얼굴 잊어버리면 우짜죠....
늘 그렇듯이 봉제산의 화요일 밤은 또한번의 왁자지껄함으로 마무리되고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고 보던 얼굴이 몇몇 안보이고... 봉제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는거 아시죠 언제든 봉사모가 그리울때 와서 보고 웃고 떠들고 느낄수있는 그런 시간 잊지마세요
산우님들 연말연시 바쁘시죠 모임도 많아서 술도 많이 마시게 되죠 주님을 넘 가까이 하지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싯점에서 ...후회 없으셨나요... 항상 후회는 남죠 ...후회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항상 홧팅 입니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