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3(화) 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등마루/라베/곰달래/사랑아/둡시다/조광/잭키/로즈핑크/은반/지안/남정/도행/비제이/산들에/세뇰/로사/무크/봉제산/소화/봉황새/별똥별/지희 소화1/미래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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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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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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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화곡)-체조장(전체모임장소)-숲길-쉼터(카페)-등촌역/화곡역
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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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마루대장님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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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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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 명
정회원22 명
준회원 2 명
7.발전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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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8.뒤풀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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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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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기]
봉제산 공원 벚꽃이 진 자리는 빨간 철쭉이 채우 주고
달빛아래 하얗게 빛나던 조팝꽃 자리도 파릇파릇 싱싱한 잎들이 채워주고
우리 없었던 일주일, 혹여 적막했을지 모를 봉제산의 밤은 또 우리 봉사모님들의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운 행복한 화욜 밤,
오늘따라 더 많은 분들의 웃음과 반가움의 인사로 봉제산 체조장이 넘칩니다.
오랜만에 오신 로즈핑크님, 도행님, 남정님, ...... 그리고 우리 봉제산 처음 함께하신 무크님. 미래님 아주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산행시작! 이제 봄도 없이 정말로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벌써 산행하며 흐르는 땀에 더위를 느끼며 열심히 봉제산 이곳저곳을 누빕니다.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가끔 다시 새롭게 나타나 우리를 낮설게 하는 봉제산길.
우리 가까이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지요.
세뇰대장님 말씀으로는 이곳에 우리 봉사모님들 이름붙인 산행길 이름이 다 있다던데...
저도 제 이름 붙인 산행길 하나 개척해 봐야것습니다. ㅎ
오늘은 쪼금 특별한날~
한달에 한번 그달의 생일이신 분들 축하해 드리고 우리의 친목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케익에 촛불 켜는날.
오늘은 세뇰대장님과 잭키님의 날이랍니다. 모두모두 축하의 마음 듬뿍 담아 노래와 축배와 덕담과 기원들......
세뇰대장님, 잭키님 진심으로 생일축하 드리고 오래오래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길 바랄뿐이랍니다.
헤어지기 서운하여 호프집으로 까지 이어진 우리의 마음으로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함께 하셔서, 아주 넓고 따뜻한 마음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무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우리 봉야등의 든든한 백으로 하루 거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모두 대박나시고 담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