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9/20(화) 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sde 2017. 12. 5. 14:43

 
  1.산행 제목  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2.일        9/20(화)
3.코        등촌역(화곡)-체조장(전체모임장소)-숲길-쉼터(카페)-등촌역/화곡역
4.대        등마루대장님
5.총        지희
6.참석 인원  22 정회원22 명  

등마루/사랑아/근깨/곰달래/둡시다/대관령/잭키/대방산/산들에/로사/조광/부싯돌/지안/보희/평산/입산/청사랑/금유/달아/세뇰/그대로/지희

준회원   .
7.발전 기금  20,000원
8.뒤풀이내역  .
9.뒤풀이식당  .
 

 

    [후 기]

봉제산 갈바람이 제법 선선한 날

 

체조장엔 잭키님 기운 더욱더 우렁차고

봉제산 처음 함께하신 청사랑님,금유님,보희님,달아님으로 하여 모두의 얼굴에는 함박웃음 더 활짝!!!

 

대장님 말씀대로 날씨가 풀려 (더위가~) 님을 발길 더욱 빨라졌으니

운동효과 배가 될 듯요.

한참 산행 중에 갑자기 나타나신 세뇰대장님

밥은 안 먹어도 봉야등은 그냥 지나갈 수 없다시며

늦은 퇴근 후 쥬스 한잔으로 저녁밥 대신하고 부지런히 뛰어서 따라 잡으셨다네요.

 

늘 그 자리 그 모습의 안도의 국기봉!!!!

오늘도 우리에게 (?저에게)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편안과 여유를 엄청 안겨 줍니다.

 

음식과 대화와 웃음과 사진으로 한 카페에서의 마무리.

오늘은 특히 산들에 언니의 직접 만든 돼지껍데기 요리 칭찬이 대단하시네요.

닭발요리, 돼지껍데기요리, 부침개...등등 못하는 요리 없으신 우리의 산들에 언니.

부럽습니당. 안주요리 맛이 참으로 일품이예용.

게다가 아직 몸이 안 좋으실 듯 한데 맛난 음식까지 싸들고 카페로 오셔서 사진 봉사 해주신 그대로 대장님계시니 오늘도 우린 참 행복했다는요...

등마루 대장님 늘~감사하구요. 봉사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담주 뵈요.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지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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