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23(일) 수락산 내원암장 [지며리 대장님]
지며리대장, 돈키호테회장, 송제대장, 오두막대장, 등마루대장, 후미중장, 평산, 나이뽀, 유월, 자연과나, 홍제, 나드리. 지숙아빠. 달개비. 모닝힐, 김수한, 파아란, 알뤼루, 손바닥정원, 탈로포포, 산몽, 야생화, 쌔쌔.[존칭생략] 수입; 20명 * 15,000 = 300,000 [대장, 회장, 총무제외] 지출내역; 해물탕(대), 아구찜(대) 35,000 * 6 = 210,000 소주, 맥주 3,000 * 27 = 81,000 공기밥 1,000 * 4 = 4,000 볶음밥 2,000 * 6 = 12,000 음료수 1,000 * 1 = 1,000 지출총액; 308,000 결산; 수입; 300,000 - 지출; 308,000 = - 8,000 [DC받음] [케익 후원해준 졸업생 명단] 반정감사님, 후미중장님, 지숙아빠님, 평산님, 유월님, 등마루님, 모닝힐님, 손바닥정원님, 쌔쌔 당고개 아구찜,탕 02) 934 - 4567 넓은 홀에 음식맛은 괜찮은듯 싶은데 양이 적은듯 했음. 지며리 대장님의 첫 등반일인 23일 일요일,,, 구름 한점 없는 푸른 가을 하늘빛에 붉게 물든 수락산의 단풍과 어울어져 내원암장에서 조촐하게 시작 되었습니다. 암벽대장으로써의 첫 출발의 의미하는 시등식,,, 작은 체구에 안정적으로 오르시는 모습에 믿음직 했답니다. 돈키호테 회장님께서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고 암벽 등산학교 교장이신 송제 고문님께서 응원차 톱로핑 줄을 걸어 주시고 연등길 원하시는 악우님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오두막 대장님,,, 톱로핑 자가 걸리기가 무섭게 앞 다투어 그동안 굼주린 등반의 몸짓으로 분주했답니다. 지며리 대장님과 어린왕자길을 오르려하니 작은 방해꾼들로 인해 옆길로 우회 할수 밖에 없었지요,, 매번 올라 보지도 못해 아쉬웠지만 뭐 오늘만 날인가요,,, 다음엔 꼭 꼭,,,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악우님들과 즐겁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1기 졸업생이신 반정 감사님께서 동기생의 기쁜날 함께하시려고 뒷풀이로 자리 해 주시고 오늘 함께한 졸업생 여러분은 케익으로 선배님을 응원했으며 그렇게 음식을 나누며 축배를 들었답니다. 4050!!! 힘!!! 지며리 선배 대장님,,, 후배들은요,,,선배님이 자랑스럽구요,,, 앞으로 많은 공지를 통해 선배님과 자일의 정을 느끼고 싶답니다. 그렇게 해 주실꺼지요??? 그리고 함께 자리해준 우리 4050 암벽팀들 모두모두 감사 드리며 다음 등반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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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내원암장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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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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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내원암장
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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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며리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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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쌔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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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 명
정회원 23 명
준회원 명
,,,
7.발전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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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대장, 회장, 총무제외]
8.뒤풀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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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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