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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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차 정기산행 및 창립기념 산행 무등산 |
2. 일 시 |
2012년 02월 05일 (일) |
3. 코 스 |
무등산주차장 - 무등산옛길 - 서석대 - 승천암 - 입석대 - 장불재 - 용추삼거리 -중내리재
-증심사 (후미기준 점심시간포함 총5시간 산행) |
4. 대 장 |
오도 회장님 |
5. 총 무 |
쏘미 |
6. 참석 인원 |
총 201명 참석 (존칭 생략합니다)
♣1호차(대장: 오도 회장님 , 총무: 쏘미 운영자) |
오도 |
한샘 |
헬레네 |
수패인 |
오드리 |
샤모니 |
동재기 |
쥬빌레 |
아바타 |
박달나무 |
이예진 |
봐봐르 |
수안 |
몬도리 |
후리지아 |
태경 |
풍천 |
리차드정 |
워키 |
소애 |
코스모스 |
지키미 |
노랑파랑 |
좋은산 |
때깔 |
오디 |
베이직 |
이슈 |
칼리프 |
가도 |
희선이 |
하늘과산 |
건강맨 |
연세비 |
세비 |
디얀 |
소치 |
노고단 |
네잎클로버 |
쏘미 |
♣2호차(대장: 하늘제비 운영위원님 , 총무: 다힘 운영자님) |
하늘제비 |
노루궁 |
이카 |
밍꾸 |
바지여 |
영인 |
로사 |
천둥 |
민민 |
엄지 |
햇니미 |
더블어 |
해사랑 |
곰달래 |
진생 |
목련꽃 |
분홍자매 |
현빈앓이 |
파도소리 |
아리아 |
우리친구 |
고운향기 |
송제 |
유상원 |
차예린 |
호산 |
등마루 |
그대로 |
보병궁 |
산이좋아 |
준상 |
마포논다리 |
뉴소리 |
정년 |
토픽 |
해왕성 |
미쏘니 |
고우니 |
잭키 |
다힘 |
♣3호차(대장: 하늘바라기 부회장님 , 총무: 미미요 운영자님) |
하늘바라기 |
민수 |
낭구 |
산고을 |
송이 |
연하 |
천등산 |
바다가좋아 |
하얀토끼 |
다초 |
쌈박 |
파초 |
골드스톤 |
호명산 |
파란채 |
호산나 |
이찌꼬 |
여르미 |
정둘 |
돈키호테 |
숨은벽 |
정하나 |
타작마당 |
기욱이 |
정옥 |
미네랄 |
도담 |
승연 |
리나 |
이쁜미소 |
김정희 |
게르만 |
솔초롱 |
청계천 |
승승장구 |
카리스마 |
이몽룡 |
호돌이라 |
성웅 |
미미요 |
♣4호차(대장: 인테리어 부회장님, 총무: 타이거 운영자님) |
인테리어 |
산별 |
락키 |
철쭉 |
춘향 |
적송 |
용팔이 |
미에뜰 |
별시아 |
화원 |
프리먼 |
포커스 |
유리이오 |
마린스타 |
오토 |
그여름 |
쏘나타 |
지니 |
빵자 |
정은 |
목신 |
꽃나래 |
큰사랑 |
제니퍼 |
스킵 |
서인 |
벽창호 |
예띠 |
이자르 |
선왕 |
별셋 |
보단 |
능금이 |
불가리 |
비초 |
헤나 |
오두막 |
쭈니셈 |
즐거운인생 |
리모컨/타이거 |
♣5호차(대장: 리처드 부회장님 , 총무: 쌔쌔 운영자님) |
리처드 |
청아아 |
잔설 |
자몽 |
마꼬 |
난설 |
키보 |
피아트 |
젤코바 |
푸른시절 |
하늘나리 |
항아리 |
봄날아침 |
나영식 |
대관령 |
실바람 |
장국장 |
삼보 |
한겨례(광주) |
최강산 |
산맹 |
봉선아 |
에쓰와이 |
맘이투 |
내맘이야 |
나비이 |
독수 |
마틸다 |
동인랑 |
황금돼지 |
깜찍토끼 |
나려 |
그랑블루 |
파라다이스 |
슈렉 |
성도 |
노적봉 |
봄비나 |
새울터 |
쌔쌔 | ※닉네임이 틀렸거나 빠지신 산우님께서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
7. 발전 기금 |
191,000원(차량5대 대장,총무10명 제외) |
8. 뒤풀이내역 |
내용 |
수입 |
지출 |
잔액 |
비고 |
1.산행회비 |
①35,000원
*190 명
=6,650,000원
② 20% 공제 후 환불
7,000원 * 9명
=63,000원
(유비님,해무님
게쉬타포님,
은나래님,구슬옥님,
켈빈고문님,횐구름님,봉산운영위원님,
헥토르님)
③ 귀속회비
35,000원
* 7명
=245,000원
(루씨부회장님,
산책향기님,장하내님,
생명님,블로그님,
밤별님,서광님)
*광주 현지합류
한겨례님 5만원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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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5명, 총무5명 제외 (2011.11.10 개정회칙 제12조3항 의거) |
2.차량비 |
62만원*5대= 3,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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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비수기 적용.
(차량당 10만원씩*5대 50만원 D.C해주심-드림관광 기사님들께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
3. 통행및주차료 |
5만원*5대 =25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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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험료 |
325,34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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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운영자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5. 발전기금 |
191,000원 |
|
(대장5,총무5 제외) |
6. 뒤풀이비용 |
<뒤풀이 내역> |
|
*현금결재 D.C없는 조건으로 최대한의 품질과 서비스 요구
(만족스럽지 않으셨더라도 200명이 움직이기에 선택의 여지 없었던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품목 |
수량 |
단가 |
금액 |
토종닭
해물백숙 |
50 |
50,000 |
2 ,500,000 |
소주 |
50 |
3,000 |
150,000 |
맥주 |
100 |
3,000 |
300,000 |
음료 |
50 |
1,000 |
서비스 |
합계 |
|
|
2,950,000 |
7. 답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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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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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회장님 1/17 답사 다녀 오심) |
8. 찬 조 |
창립8주년 기념산행 축하 5단 케익- 메디김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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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념품 |
(산악회발전기금에서 지원)
스텐레스 수통 350ml 200개 |
솔밭길 장비점에서
단체구입 |
합계 |
7,008,000 |
6,916,340 |
91,660 |
1월 정기산액잔액
503,920원 +
2월 잔액 +91,660원
현재잔액 595,580원 | |
9. 뒤풀이식당 |
*대지식당(062-227-2873) 광주시 동구 운림동 987
200명 뒤풀이 가능한 집으로 찾다보니 선택의 여지 없었슴.
평가는 산우님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_^* |
[후기]

무등산(無等山·1187m).
높이를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붙여진 이름이지만~
산세는 산꾼들을 압도할 만큼 위압적이지 않고 둥그스름합니다~
호남의 들판과 능선이 한 눈에 펼쳐지는 요충지이다보니~
오래전부터 방송국 중계탑과 군부대에 점령당해~
오랫동안 군인들의 차지였다고 합니다~
81년에야 입석대와 서석대로 향하는 장불재의 통행이 허가됐고~
그로부터 9년 뒤인 90년 무등산의 자랑 입석대와 서석대가 개방되었고~
중봉은 99년에야 길이 열려 2005년에 식생복원을 마쳤으며~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어느새 한달이 지난 2월의 첫주 일요일~
정산에 참석하시는 200여명의 산우님들 만나러가는 두번째 설레임에 밤잠을 설치고~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녘 집을 나섭니다~
다른 산행때보다 이른 출발시간인데도~
부지런하신 산우님들 약속시간 늦을세라 벌써 많이도 와주셨네요~
긴거리 원정길이다보니~
당부에 당부를 드린덕분인지~
딱 맞춤 정시출발은 아니었지만~
200명의 산우님들 태우고 무등산을 향해 기분좋은 출발을 합니다~
휴게소 아침시간도 줄이고~
빠른진행 덕분으로~
도착 예정시간에 거의 맞춘 10시40분쯤 무등산장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초강력한파~
전국이 꽁꽁얼어붙는 추위가 3일간 지속되기에 걱정이었는데~
4050수도권 산악회 정기산행및 창립 8주년 기념산행에 대한 선물이었는지~
입춘을 앞두고 서서히 녹아 산행일엔 포근한 날씨를 또 선물로 주셨네요~
 
 
무등산옛길의 들머리길~
산죽나무와 소나무가 어울어져 편안하게 이어지는 길로~
사브작 사브작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함으로 우리를 맞아준 무등산은 ~
며칠전의 호남지방 폭설로 눈꽃만발한 산행을 기대했건만~
따슨 기온으로 산아래부분엔 눈이 거의 녹아버려~
설국의 향연을 기대하고 온 산우님들이 적잖이 실망하시는 모습입니다~
에휴~
며칠만 더 추웠다면 멋진 상고대가 만발했을텐데...
  
하지만~
욕심을 비우고~
겨울산행치고 참 포근한날씨에 감사하기로 하며~
서석대를 향해 한발 한발 올려 놓습니다~
휴게소 아침시간이 짧았던 탓에~
점심시간을 일찌감치 하기로 하고~
옹기종기 모여 또 짧은 점심을 나눕니다~
오늘의 긴여정에 빡빡한 시간이~
회장님이하 진행하시는 대장님들이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네요~ㅎ
출발신호를 알리는 소리에~
늦장부리지 않고 서둘러 주시는 산우님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서석대를 눈앞에 두고~
진눈개비처럼 무언가 흩날려 줍니다~
멀리 보이는 정상부엔~
고운 하얀빛 반짝이는 상고대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네요~
진사님들도~
산우님들도 흥분된 표정으로 서석대를 향해 발걸음들을 재촉합니다~
조금은 아쉬운 상고대였지만~
서석대 검은 바위에 신비스럽게핀 상고대와 주변 나뭇가지들에 만발한 눈꽃은~
잠시 우리들 모두를 황홀경에 빠뜨려 주었습니다~
올겨울~
유난히 심한 가뭄에~
제주를 제외하곤 눈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던 터에~
남도지방에서 상고대를 만나기는 참 어려운 일이기에~
더 큰욕심없이 하늘이 만들어준 이만큼의 선물만으로도 모든게 감사하기만했습니다~
 
부드러운 산사면의 광활한 억새밭이 가슴시원함으로 배경이 되어주고~
상고대의 하얀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무등의 자랑 서석대는~
'아!'라는 외마디 감탄사만 신음소리처럼 새어나올 뿐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멋진 배경삼아 한컷하며 화기애애 즐건 표정들의 산우님들~
한참을 오르려니 펼쳐지는 멋진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광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설경 또한 넘 아름답네요~

 


저멀리 중봉과 그 유명한 서석대가 마루금 위에 뾰족한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합니다~
무등의 자랑 억새군락지가 시원스레 펼쳐지고~
네시간여를 달려온 먼길의 고생이 환상적인 상고대의 아름다움에 눈녹듯 사라 집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이련가 넘 아름답기만 합니다~~
얼마를 오르려니 서석대 정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동서남북 사방이 약간의 연무처럼 뿌연듯하지만~
조망은 환상이네요~
서석대 정상석에서의 사진한컷 하고 하산을 재촉합니다~
 
서석대와 함께 무등산 최고의 포인트 입석대는~
남쪽에 위치한터라~
아쉽게도 눈꽃도 상고대도 피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깍아놓은 듯한 높이 10~15m의 돌기둥 30여개가 40m 이상 돌병풍처럼 늘어서~
또다른 볼거리로 우릴 반겨줍니다~
과거 화산분출로 인해 용암이 굳으면서 균열을 동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그 모습이~
흡사 무너진 신전의 모습 같네요~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위해~
서둘러 장불재로 내려와 선두 후미 나누어 단체사진컷을 남기고~
바로 중머리재로 향합니다~


따슨 기온탓에~
땅은 질퍽하지만~
강추위 없는 포근한 산행이 나름 좋습니다~

 
스님 머리에 비유돼 명명된 중머리재는 문자 그대로 밋밋한 고개길로~
여유로운 하산길을 열어줍니다~
중머리재에 도착하여~
예정시간보다 빠른 진행으로 30여분정도의 여유시간이 생기자~
걸음이 좀 느리거나 힘든분들은 증심사로의 하산길팀과~
발도 빠르고 조금 더 걷길 원하시는 산우님들은 새인봉 하산길팀 둘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합니다~
 
여유롭고~
오봇한 숲길로 이어지는 새인봉 하산길은~
봄기운같은 맑고 포근한 공기와 폭신한 육산의 느낌으로~
오늘의 마무리를 더욱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잠시 나누어진 두팀이~
날머리에서 약속한 시간에 합류하여~
뒤풀이 장소로 이동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정기산행도 차량5대가 움직이다보니~
뒤풀이 장소 찾는일의 어려움이 컷지만~
힘들여 찾아낸 만큼의 만족도는 제가 평가 할 수 없기에~
많이 부족했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먼거리로의 부담을 안고~
좀더 멋진 곳으로 보답코져 강행했던 제94차 정기산행및 창립기념산행을~
예정했던 시간에 마치고~
즐건뒤풀이로 한잔술을 부딪히며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갈길먼 귀경길에~
사당도착 10시를 넘기지 않기위해~
또다시 회장님 신경이 곤두(?)ㅎ 섭니다~
조금더 머물고 싶은 아쉬움 묻어놓구~
무등산 호랑이의 정기를 온몸 가득 담은 듯한 보람으로 서둘러 귀경길에 오릅니다~
긴 하루의 피로를 잊은채 ~
모두가 환한 미소 가득한 산우님들 뵈니~
두번째 맞이하는 정기산행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을까 노심초사 했던 마음이 조금은 놓이는듯 했습니다~
제94차 정기산행및 창립8주년 기념산행을 준비하시느라~
공지기획과 답사부터 마무리까지 너무도 큰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오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각차량담당으로 산행중 산우님들 안전챙김까지 봉사해주신~
하늘바라기부회장님, 인테리어부회장님, 리처드부회장님, 하늘제비운영위원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에서 뒤에서 중간에서 갈림길이 나올때마다~
산우님들 챙기시느라 넘 수고해주신~
송제고문님, 칼리프고문님, 돈키호테 직전회장님, 이슈감사님 그리고 모든 운영위원님들과 대장님들~
그리고 최강산님, 정녕님께도 머리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산행중 잠시 넘어져~
얼굴에 긁힘상처를 입으셨다는 자몽님과 병원까지 동행하셨던 숨은벽님~
하산후에야 그일을 알게 되었네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구요~
자몽님 상처 잘 아물길 바랍니다~
날머리 다리아픈 산우님 챙기느라~
케익커팅식도 함께 못하신 이슈 감사님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울러 ~
차량담당 총무님으로 뒤풀이챙김 수고로움 마다않으신~
다힘운영자님, 미미요운영자님, 타이거운영자님, 쌔쌔운영자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무등산의 아름다운 추억 담아주시느라 온종일 손과 발이 바쁘셨을~
함께하신 수도권 모든 진사님들의 노고와 봉사하심에도~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맛나고 풍족한 뒤풀이를 위해 긴원정길 차량비도 많이 깍아주시고~
안전하고 빠른 귀경으로 온종일 수고해주신 우봉님외 4분의 기사님들 덕분에 ~
긴원정길 빠른귀경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한 인사드립니다~
창립8주년기념산행 기념 행사를 위해~
맞추기도 어려웠고 배달도 안된다해서 포기했던 5단케익 준비하여~
중요한 일때문에 산행참석도 못하시면서도~ 그이른 새벽에 일산에서 한걸음에 달여와주신 메디김 대장님의~
정성가득한 찬조 덕분에 풍성한 창립 8주년 기념 커팅식 할 수 있었슴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새벽부터 온종일~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주신 200여명의 산우님들 모두 넘수고많으셨구요~
아름다운 손길로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도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한마음 내려 놓습니다~
4050수도권 산악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창립8주년의 긴 시간동안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며~
서로를 배려해주며 함께 그린 무등산 산행의 그림을~
산우님들 추억속에서 오래도록 아름다이 기억 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직도 부족함 많은채로~
정신없이 준비되는 정기산행에 대한 만족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너른 이해 다시한번 부탁드리며~
한해의 안전과 무탈을 기원하는~
3월 정기산행및 시산제에도~
산우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봅니다~
산우님들과 함께 그린 두번째 그림 [광주 무등산 정기산행]~
4050수도권산악회 산우님들과 함께 였기에 참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201여명의 대인원이 움직이면서도~
안전하게 마칠수 있었슴에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고맙고 감사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월요일부터 또 한파소식이 있네요~
아직도 남아있는 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고~
매일 매일 웃음 가득한 날들 되시고~
평안하신 모습으로~
또 방가이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_^*
-쏘미 총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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