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8/18(일) 관악산 그늘길 - 도네 대장님

sde 2017. 12. 5. 14:15

 
  1.산행 제목  8/18(일) 관악산 그늘길      
2.일        2013년 8월 18일
3.코        사당역 - 관악산 (계곡 그늘길) - 서울대역
4.대        도네
5.총        토니원
6.참석 인원   50  정회원 46 명

 (존칭생략)

도네, 인천여전사, 행복녀, 서빈, 지리산, 향기나네, 별다섯, 빅토리, 천사의나팔,

대영, 다님길, 형수, 열아홉, 쌈장, 푸른길, 아메리, 학이, 스메싱, 강풍, 오디션,

미소구름, 노스폴, 조라인, 청계이뿌니,  물레, 구마산, 쏘나타, 최백산, 등마루,

마포, 폴리, 내고향, 포러스, 강버들, 시은, 입산, 하나더, 서라, 라벤더향기, 벚꽃,

주노, 엉뚱이, 소담담, 철쭉, 포구, 토니원

준회원 4  Jaesunglee, 황금알,토니원-1,경이로,
7.발전 기금  48,000 (대장님, 총무 제외)
8.뒤풀이내역

 수입

13,000 * 35 = 455,000 (대장님 총무제외)

 

  지출

소한마리    39,000 * 9 = 351,000

참이슬 소주 3,000 * 27 =  81,000

사이다        1,000 *  6  =    6,000

공기밥        1,000 * 18 =  18,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계                           456,000

   에누리                          1,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

                                   455,000

9.뒤풀이식당

 동원축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4-1 지하 1층

 전화 02-885-5678

 

 

  [후기]

 

 

 

여름의 마지막을 보여주기 위해서 힘쓰고 노력하는 날씨를 생각하면서

우리 산우님들과 사당역에서 모여서 출발하는 그시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기상대로부터 들었으나 비는 오지 않고 그야말로 땀으로 온몸을 씻어 가면서

우리는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산속의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자신의 소개와 체조로 몸을 풀고는

막바지의 여름을 맞이해서 너무도 과격하지도 않고 잘 다스려 가면서

대장님의 리딩으로 그리 날씨에 비해서 힘들지 않고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트랙은 많이 붐볐으리라 생각하지만 언제나 좋은 길로 리딩해 주시는

대장님의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우리는 복잡하지 않고 한적하면서 오붓한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과 후미를 봉사해 주시는 푸른길님, 쌈장님, 학이님, 별다섯님

그리고 인천 여전사님 항상 고맙고 님들이 있어서 언제나 좋은 산행과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떻게 이런 좋은 길을 알고 계신지 그 좋은 길로 인도 해 주시는

도네 대장님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날씨의 시샘에도 불구하고 나와 주신 많은 산우님들 그대들이 있어서

이 산행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 합니다.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토니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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