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10/23(금) 4050수도권 봉사단 창립 및 장병 위문행사[리처드회장님]

sde 2017. 12. 5. 14:05
 
  1.산행   제목

 4050수도권 봉사단 창립 및 장병 위문행사

     
2.일       

 10/23(금)

3.코      

 도라산전망대-제3땅굴-포병부대-전진부대-살레길-프로방스

4.대      

 리처드,돈키호테

5.총      

 승연,니콜

6.참석 인원   71  정회원 70 명
1호차(존칭은 생략합니다) 40명
1 리처드 11 세리 21 풀빛사랑 31 가본다
2 빼빼로 12 윤석하이 22 곰달래 32 천혜향
3 눈처럼 13 오도 23 양곡 33 조을대
4 엄지 14 유상원 24 슈렉 34 조을수가
5 엽기토끼 15 청계천 25 저수지 35 철쭉
6 메모리 16 가나다 26 황산애 36 등마루
7 동인랑  17  오드리 27 즐건산행 37    박예분
8 미파 18 샛강 28 갈라 38 진생
9 칼리프 19 사과나무 29 비비초 39 목련꽃
10 바지여 20 승리짱 30 박예분 40 승연
2호차(존칭은 생략 합니다) 30명
1 돈키호테 11 체리아 21 정녕 31  
2 하늘바라기 12 송아연 22 황진룡 32  
3 인테리어 13 노랑파랑 23 희선 33  
4 느낌 14 반비 24

머릿돌

34  
5 청암인 15 혜인 25 인솔매 35  
6 해피민정 16 산엔나 26 풍운유객 36  
7 곰두리 17 별다섯 27 아델라 37  
8 신지 18 몽로주점 28 최강산 38  
9 도담 19 비초 29 렉스 39  
10 비긴즈 20 금당사랑 30 니콜 40

 

준회원  산엔나2 
7.기부금

 67,000원(대장2, 총무2, 4명제외)

8.뒤풀이내역

 

 

 

71명 참석(회비내역)

수입

지출

     

         (대장2, 총무2, 합 4명제외)        

 64명×18,,000=1,152,000

           귀속 8명×18,000=144,000

 기부금 3명×1,000=3,000

합 1,299,000원

 

  회비귀속 : 메이 키보드 민경이지 다힘

후연 야리향 범이 고촌댁

뒤풀이 참석 기부금 : 진생 목련꽃 최강산

          

기부금 67,000원(대장 총무 4명제외)

     차량비 900,000원

     군부대 중식 191,760원

     합 1,158,760원

     

 수입 1,299,000-지출 1,158,760=140,240(잔액 수도권 봉사 통장으로 입금예정)

 

69명 참석(뒤풀이내역)

수입

지출

          65명×15,000=975,000        

(대장2,총무2, 합 4명 제외)

 

1테이블당(소고기 샤브샤브 주류 60,000원)

17테이블×60,000=1,020,000원

 

 수입 975,000-지출 1,020,000=-45,000원(부족 금액은 사장님께서 할인해주심)

 
군부대 위문품 기증내역

 

1, 격려금 : 1,000,000원(사랑의 이웃돕기 통장)

2,정관장 4세트 : 400,000원(산악회기금 통장)

3,도자기 30세트(곰두리운영위원님)

4,축구공 10개 : 300,000원(드림관광)

 

 

 

 

 

9.뒤풀이식당  프로방스 (깔끔하고 맛도 서비스도 좋았슴)
 

 

 

후기

<사진출처-청계천운영위원님>

 

4050수도권 산악회 봉사단 창립과 군부대 위문행사 흐린 아침 오늘의 행사를 치룰 생각에 부푼마음은 기대감으로 가득차고 자유로를 지나 도라산 전망대에 도착한 우리는 북쪽 하늘과 땅을 마주보는 도라산 영상관에서 6,25 전쟁의 참상과 조국을 지키기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과 학도병 전세계 각지의 참전 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며 마음속으로 묵념을 하고 다음 제 3땅굴 로 향햔다 <사진출처-바지여자문위원님>
제 3땅굴은 11도쯤 경사진 천장이 낮은 통로인 왕복 700미터 길이의 땅굴을 견학하면서 좁고 낮은 천장에다 여기 저기 안전모 부딛치는 소리를 들으며 북측의 남침 야욕에 또 한번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다 아직까지도 남침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각종 전쟁 물자를 비축하고 남한에 테러를 자행하는 북한이 하루빨리 평화의 길로 들어 서기를 바래보며 다음 견학장소인 포병 부대로 향한다
1사단 포병부대는 전세계에서도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포를 보유하고 있고 군 기밀상 사진촬영 불가이고 성능을 적을수는 없지만 담당자의 설명에 자부심마저 느껴보며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었다 빠듯한 일정과 배고픔으로 서둘러 도착한 전진부대 군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간단한 행사를 치룬후 어린 병사들이 장만한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고 배가 부름에도 미안함과 애처로움에 밥한톨도 남기지 않고 처음으로 짬밥이라는 식사를 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군부대 행사를 모두 마친 우린 나즈막하고 아기자기한 살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오늘 주 행사인 봉사단 창립행사겸 뒤풀이 장소인 프로방스 아기자기하고 예쁜 화분들로 꾸며진 식당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리처드회장님 돈키호테 봉사단장님을 비롯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봉사단 창립을 축하하는 박수와 건배를 끝으로 오늘 행사는 마무리하고 프로방소 마을의 꽃인 야간 빛 축제 견학까지 찡한가슴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를 할수 있었다 <사진출처-바지여자문위원님 청계천운영위원님 엄지방장님>
군부대 위문행사와 봉사단 창립행사를 기획하시고 준비하신 회장님 봉사단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하신 산우여러분들과 수도권 회원분들이 좋은 공지에 함께 참여하고 느낄수 있는 봉사의 마당이 마련되어 반갑고도 기쁜 마음 입니다 앞으로 많이 참석하시어 보람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참석하신 산우님들께 선물을 준비하신 돈키호테 봉사단장님과 군부대 위문품을 기증하신 곰두리운영위원님 드림관광님 저렴하고 푸짐한 음식과 빛축제 입장권을 선물하신 렉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승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