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제목 : 제74차 정기산행 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
2. 산행일자 : 2010년 06월 06일 일요일
3.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금당사-탑사-봉두봉-전망대-고금당-남부주차장(원점회귀 약4시간 산행)
4. 산행대장 : 칼리프대장
5. 산행총무 : 오호라
6. 참석자 명단 : 164명 참석
7. 발전기금 : 159,000원(164명 참석 인솔대장 4명+총무 1명 총 5명 제외)
8. 회비 결산
*뒷풀이 식당 :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청산원(063-433-2101~2) 많은 인원 수용할 수 있고, 가격 대비 음식맛도 괜찮은 곳으로 우리 산악회에서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멀리서 승주 막걸리 제공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9. 총무 후기
6월6일 국경일인 현충일과 겹쳐 혹여 신청이 저조할 새라 조마조마 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마지막까지 빈자리를 채워 주시는 산우님들이 고맙습니다.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에 뜨거운 참석 열기까지 더해 주셨으니~~ㅎㅎ
자연이 만든 신비의 극치~ 사계절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산~ 수많은 신비와 전설, 역사가 녹아 있는 산~
금빛 지붕과 석등, 금빛 미륵상이 번쩍번쩍 빛나는 금당사~ 인간이 만든 신비의 절정인 자연석으로 축조된 돌탑이 장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태조가 마이산에서 천명을 받은 이야기가 나오고 옛부터 영험한 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곳이라 하니 오늘 우리 산우님들~ 빠른 걸음걸이가 한여름의 열기도 무색하게 합니다. 동봉과 서봉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마이산~ 여유있는 시간 속에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경관 배경 삼아 멋진 모습 추억 속에 담느라 우리의 진사님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아뿔사~ 한낮의 뜨껍던 열기가 소나기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비옷을 꺼내서 입기도 하지만 그냥~ 흠뻑 젖어보고 싶습니다.
날머리를 앞두고 시원하게 내려주는 소나기도 좋습니다.
대인원이 참석해도 여유로운 뒷풀이 식당에서 가격 대비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니 오늘도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번 정기산행에도 수고해 주신 운영진 여러분들과 여러 배려로 산우님들을 기쁘게 해주신 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격려를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니 남은 6개월이 짧게 느껴집니다.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음 달 산행을 또 준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06.06 총무 오호라 드림
이른 아침부터 총무가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걱정을 많이 끼쳐 드렸지요? 어제보다 오늘이 많이 아프네요.ㅋㅋ 멋진 훈장이 볼성 사납지만~ㅎㅎ 무사히 정기산행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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