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7/13(화) 봉제산 야간산행 .......등마루 대장님

sde 2017. 12. 5. 16:18

  1.산행 제목

 봉제산 야간산행

 
2.일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19시 50분

3.코      

 등촌역/화곡역 - 체조장(전체모임장소) - 숲길 - 쉼터(카페) - 등촌역/화곡역

4.대      

 등마루대장

5.총      

 부싯돌

6.참석 인원  21 정회원 21명

 등마루. 지희. 춘향. 사랑아. 밝은마음. 곰달래. 진달래야.  로사. 엄지. 신반장.

   부싯돌. 하얀사랑. 도행. 원동그라미. 이진아. 강냉이. 유진. 매화수. 봉황새.

   산들애. 쩜컴(등록순으로...)

준회원 명
7.발전 기금

 19명 X 1,000원 = 19,000원( 대장.총무면제)

8.뒤풀이내역

 산우님들이 담아온 메뉴

   콩국수. 도토리묵. 순대.  떡볶이. 부침이. 쑥개떡. 맛난 반찬류와 막걸리등등...

  

9.뒤풀이식당

 봉제카페

 

 

       후기..

아~ ..덥다...덥지요.

한낮의 더운 열기가 지나가는 비로 잠시 주춤하더니 수풀내음이 더욱 짙어지는 밤입니다.

 

 오늘도 양쪽에서 모인 산우님들 ...반가움에 잠시 시끌벅적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봉제산 야등에 처음 오신 산우님들입니다 .....

봉수대에서 산우님들께  요렇게 신고를 하지요....반갑습니다 산우님들..^^

글구 봉제산의 기본 지식도..

봉제산은 화곡동과 등촌동에 위치하며 표고 116.8m이고 봉황이 알을 품고있는 형국이라면서요.....공지를 꼭 읽어보시길...ㅎㅎ

 땀흘려 오르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힘도 들었겠지만..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또 한주의 행복을 충전해 준답니다

 산행후 카페에 모인 산우님들....준비한 음식과 정겨운 담소로 이부가 이어지지요

 데친오징어와 묵. 떡복이와 반찬들이 등장하고요....

 오늘의 메뉴~ ...봉제 원조셰프인 엄지표 콩국수 등장입니다 ...아니 계란도 있었네요....ㅎㅎ

 

산우님들 땀에 흠뻑적신만큼 피로와 더위를 확 날리셨는지요..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읍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에 뵈어요.

.

이상 일일총무 부싯돌였습니다 ...^^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부싯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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