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마루/이쁜이경숙/사랑아/로사/곰달래/아테나/빌리보이/대방산/산들레/엄지/근깨/비봉산/향기나석순/은반/둡시다/잭키/조광/평산/소화/그대로/지희
1.산행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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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야간산행
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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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3.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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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화곡)-체조장(전체모임장소)-숲길-쉼터(카페)-등촌역/화곡역
4.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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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마루대장님
5.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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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6.참석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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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 명
정회원 21 명
준회원 1 명
엄지2
7.발전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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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8.뒤풀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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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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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카페
- [후 기]
하늘엔 예쁜 반달이 추석의 보름달을 향해 달리고
땅에선 가을 풀벌레소리 찌르찌르 찌르르르~~~~
벌써 또 9월 첫주!!!
우리들의 친목도모와 건강을 위해 님들 한분 두분 또 봉제산으로 모이셨으니
오늘은 더욱더 특별하고 기분 좋은날.
즐거운 2부 행사(?)를 위해 오늘은 좀더 빠른 걸음으로 산행에 들지만 이미 건강해진 우리님들은
이제 봉제산쯤이야 어찌가던 어느길을 가던 하나두 힘이들지 않은가 봄다요. (저만 빼구요.ㅎ)
얼마나 빠르게 산행했던지 국기봉까지 다 돌아도 계획한 시간에 못 미치니
울 대장님 다시 빡센길 한번 오르락 내리락....ㅠㅠ
가쁜해진 몸으로 카페도착!!!
케익에 불 밝히고 엄지 방장님의 몇십명이 먹고도 남을 많은양의 맛나는 잡채에 우리님들 각자 정성껏 준비하신 전, 과일, 순대 등등등... 보기만 해도 군침돌고 맘이 풍요로워 집니다.
요즘 많이 아파 얼굴이 반쪽 되는 바람에 엄청 예뻐지신 우리 곰달래 언니,
그리고 선물 받으셔야 하실 분이, 오히려 까만 썬글라스 많이 가져오셔서 이사람 저사람 선물 주시는 바람에 한밤중에 다들 선글라스 끼고 서로들 안마사라며 엄청 많이 웃게 해주신 젊은 오빠 둡시다님.
그리고 생일이신 대장님께서 손수 커다란 케익 사서 봉제산 달려오시다가 접촉사고 나시는 바람에 이곳저곳 몸이 아프시다시면서도 기어이 집에 가는 길 화곡역팀과 만나 공원에서 생일 케익 켜신 그대로 대장님.
생신 아주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특히 곰달래언니. 그대로 대장님. 빨리 몸 쾌차하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우린 함께여서 더욱더 행복합니다.
봉사모님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꼭~~~~요. 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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