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1/24(화) 봉제산야간산행(등마루대장님)

sde 2017. 12. 5. 14:32

 
  1.산행 제목  봉제산야간산행      
2.일        1/24(화)
3.코        등촌역(화곡)~체조장(전체모임장소)~숲길~등촌역(화곡)
4.대        등마루대장님
5.총        지희
6.참석 인원 총18 

정회원

18 명

 

등마루/곰달래/잭키/가을남/조광/사랑아/대관령/은반/지키미/엄지/입산/부싯돌/쩜컴/평산/이쁘니경숙/우성맘/아진태/지희

준회원 .  .
7.발전 기금  16,000원
8.뒤풀이내역  봉카페에서 떡국파티
9.뒤풀이식당  .
 

 

    [후 기]

     

    아쉬운 설연휴 마지막 밤을 봉제산과 함께~

    즐거운 설명절과 함께 행복해진 마음 가득 가지고 모이신 님들 얼굴이 오늘따라 더욱더 반짝반짝함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얼굴을 에듯 하지만 이정도 추위쯤이야 님들의 한방 한방웃음으로 애당초 멀리 날려버리고요.

    등마루대장님 바쁘셔 좀 늦으신다해도 이제 걱정없슴다.

    우리의 기운찬 날센돌이 잭키대장님이 이 모든걸 완벽하게 대신해 주실 자세가 확실하시거든요.

    벌써 낮에 언니와 함께 봉제산 속속들이 답사 끝내셨다는 준비된 잭키대장님의 대단하신 열정에 다시한번 큰 박수 드립니다.

    각자의 인사와 봉야등처음 함께하신 가수태진아의 거꾸로 닉을 가지신 아진태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잭키대장님 리딩시작시작!!!!

    에구머니~~~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등마루대장님 잭키대장님께 리딩노하우 잘못전달하셨나요???ㅎ

    초입부터 씩씩한 걸음으로 눈깜짝할 사이 저 멀리 선두가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요.ㅠㅠ

    역쉬 에너지 충만한 대장님다우십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떡국도 좋지만 그래도 봉사모님들과의 특별한 떡국 파뤼를 위하여 시간단축하여 봉제산 둘레길 산행하기로 하였으니 그래도 좀 마음이 좀 놓이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네요..ㅠㅠㅎ 대장님. 화요일엔 힘나는 음식 좀 덜드셔야겠슴다. ㅎ

    암튼 오늘은 봉제산 둘레길을 엄청 빠른 걸음으로 두시간의 산행을 한시간에 했습니다.

     

    카페도착!!!

    산행도 못하시고 맛있는 떡국 끓이시느라 고생하시는 엄지방장님, 곰달래언니.

    집에서만 잘되고 봉제산만 오면 속섞이는 버너 불붙이느라 엄청 고생하신 사랑아님.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 챙겨주신 모든님들의 정성으로 근사한 떡국상 차려지고...

    늦은밤 우린 또, 웃음과 덕담과 함께 먹기만하면 한 살 젊어지는 봉제산만의 특별한 떡국 한그릇씩 아니 두세그릇씩 또 먹었다는요.

     

    잭키대장님. 그리고 모든 봉사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음과 함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담주 뵈요.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지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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